백작 웨딩밴드 예랑이가 더 맘에 들어해요^^

2020. 8. 8. 16:40예물名家 백작바이피렌체/이용후기

 

저희커플은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결정한게 바로 웨딩밴드입니다.

백작 방문하기 전에 웨딩밴드로 유명한 브랜드 거의 구경가본거 같은데요~

백화점도 싹 돌고 예물브랜드며 귀금속 상가까지 발품을 엄청 팔았어요^^

평소에 둘다 발품을 많이 파는 스탈이라.. 진짜 여러군데 돌아다녔던거 같아요ㅋㅋ

저보다는 예랑이가 평소에 반지를 좋아하고 스타일이 확고한 편이라 더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저희 맘에 쏙 드는게 잘 없더라구요.. 사실 반지가 남자보다는 여자들한테 맞춰진 디자인이 좀 많다보니

저는 괜찮은데 예랑이 마음에 안드는 반지들이 꽤 있어서 더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었네요 ㅋㅋ

그러다가 플래너님께 백작 소개를 받고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저희 담당자인 팀장님이 진짜 너무 좋으시고..

사실 저희는 백작 매장의 고급스러움?때문에 예산 초과할까봐 좀 걱정이었거든요...

근데 백작에는 다양한 가격대,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가 엄청 많았습니다.

저희 스타일과 고민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니 팀장님이 반지를 이것저것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이상형 월드컵처럼 하나씩 제거를 해가며 투엘브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특이하고 예쁘지만 특히 예랑이가 맘에 들어해서 더 좋았어요!

예랑이가 저는 다이아반지 하나 하라고 해서 고마운 마음에 웨딩밴드는 예랑이 맘에 드는걸로 하고싶었거든요^^

근데 예랑이 마음에 쏙 들어온 투엘브가 제 맘에도 들고 제 손에 껴도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둘 다 대만족하고

반지 계약한 날 정말 행복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며칠전에 드디어 반지를 찾았는데 역시나 예랑이 손에 너무 잘 어울리는 피렌체골드의 투엘브 최고!!

앞으로 이쁘게 잘 끼고 다닐려구용^^

 

 

 

 

 

출처 : 백작바이피렌체 청담본점